이재명 측, 윤석열 '주택청약통장' 발언에 "한마디로 노답"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대변인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택청약통장' 발언에 공약 내용은 읽어본 것이냐고 비판했다. 사진은 전 의원이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달곤 국민의힘 간사가 회의에 언론사들이 들어와 있지 않고 유튜브에 중계가 되지 않고 있다며 항의하자 중계화면을 들어 보이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대변인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택청약통장' 발언에 공약 내용은 읽어본 것이냐고 비판했다. 사진은 전 의원이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달곤 국민의힘 간사가 회의에 언론사들이 들어와 있지 않고 유튜브에 중계가 되지 않고 있다며 항의하자 중계화면을 들어 보이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택청약통장 발언'에 대해 "한마디로 노답"이라며 "아무리 베끼고 살 붙이는 급조된 공약을 내놓더라도 내용을 읽어보긴 하는가"라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의 대변인인 전 의원은 24일 논평을 통해 "단순한 말실수가 아닌 청약통장과 부동산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청약통장 의미도 모르는데 전·월세로 고통받으며 대출문제로 걱정하는 서민들의 심정을 알기나 할까"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현실을 정확히 알아야 올바른 진단과 대안이 나오기 마련"이라며 "윤석열 전 총장의 답변을 보면 국민적 불만에 대한 공감은커녕 최소한의 객관적 현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2차 토론회에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 본 적 있나"라는 유승민 전 의원의 질문에 "집이 없어서 만들어 보진 못했다"고 답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윤석열 캠프는 24일 "30대 중반에 직업을 가졌고 부모님 댁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었는 데다 결혼도 50세가 넘어서 했기 때문에 주택청약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직업상 여러 지역으로 빈번히 이사를 다녀야 했던 것도 (주택청약을) 신경 쓰지 않은 이유 중 하나"라며 "(토론회 발언은) 그런 취지를 말씀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의 언급은 토론회 중 유 전 의원이 '군 복무자에 주택청약 가점 5점'이라는 윤 전 총장의 공약을 문제삼는 과정에서 나왔다. 유 전 의원은 "이게 내 공약과 똑같더라, 숫자까지 똑같다"고 지적했다.
 

최다인
최다인 checw02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최다인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3013.13하락 15.9118:03 10/20
  • 코스닥 : 1001.62하락 3.7318:03 10/20
  • 원달러 : 1174.20하락 4.518:03 10/20
  • 두바이유 : 85.08상승 0.7518:03 10/20
  • 금 : 83.03하락 0.8618:03 10/20
  • [머니S포토] 코로나19 확산 속 민주노총 기습 집회
  • [머니S포토] '2021국감' 권덕철 "일상회복 들어가도 마스크 벗어선 안돼"
  • [머니S포토] 2021 서울시 국감 인사 나누는 오세훈·장경태
  • [머니S포토] '2021국감' 이재명 "천공스님처럼 부동산경기 예측하면 좋았을텐데"
  • [머니S포토] 코로나19 확산 속 민주노총 기습 집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