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대 승부처' 광주·전남 경선 결과는?… 오늘 투표 결과 발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5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결정하는 광주·전남 온라인·ARS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지난 19일 오후 3시 광주 MBC사옥에서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선후보자 광주·전남·전북지역 생방송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25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결정하는 광주·전남 온라인·ARS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지난 19일 오후 3시 광주 MBC사옥에서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선후보자 광주·전남·전북지역 생방송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결정하는 광주·전남 온라인·ARS 투표 결과가 오늘 발표된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광주·전남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온라인·ARS 투표 결과는 25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 이후 발표된다. 전북 지역 투표 결과는 오는 26일 전북 합동연설회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23일부터 이틀간 광주·전남 지역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ARS 투표가 진행됐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광주·전남 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 온라인 투표는 22일 막을 내렸고 전북 권리당원·대의원 온라인 투표는 23일 종료됐다. 

호남 지역은 민주당 권리당원 전체의 약 28%인 20만3000여명이 포진해 이번 경선의 '최대 승부처'다. 특히 이번 호남 경선이 이재명 후보의 본선 직행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앞서 4차례의 지역 경선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선두를 지킨 이재명 후보가 호남에서마저 과반을 득표한다면 이낙연 후보는 남은 2차, 3차 국민선거인단(국민·일반당원) 투표나 서울·경기 순회경선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이재명 후보가 결선 투표 없이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

전남 영광이 고향이자 전남도지사를 지낸 이낙연 후보에게도 호남 경선은 중요하다. 이재명 후보를 추월하진 못해도 이재명 후보의 과반 득표를 막고 대세론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

여기에 3위로 급부상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돌풍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사다. 추 전 장관은 지난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경선 흥행을 위해서는 추미애를 끌어올려서 개혁 대 개혁으로 가야 한다"며 "호남을 기점으로 3등에서 2등으로 올라가는 실버 크로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결선을 생략하고 바로 후보가 되는 것은 결코 대선 승리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정권교체를 해야 되겠다는 측이 너무 강고하고 보수언론의 일방적인 호의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 진영도 불리하기 때문에 (결선투표를 만드는) 전략적인 투표 선택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다인
최다인 checw02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최다인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3.13하락 15.9115:30 10/20
  • 코스닥 : 1001.62하락 3.7315:30 10/20
  • 원달러 : 1174.20하락 4.515:30 10/20
  • 두바이유 : 85.08상승 0.7515:30 10/20
  • 금 : 83.03하락 0.8615:30 10/20
  • [머니S포토] '2021국감' 권덕철 "일상회복 들어가도 마스크 벗어선 안돼"
  • [머니S포토] 2021 서울시 국감 인사 나누는 오세훈·장경태
  • [머니S포토] '2021국감' 이재명 "천공스님처럼 부동산경기 예측하면 좋았을텐데"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돈받은자=범인'
  • [머니S포토] '2021국감' 권덕철 "일상회복 들어가도 마스크 벗어선 안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