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 "고전했던 데스파이네를 극복한 것이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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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가운데)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가운데)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수원=뉴스1) 김도용 기자 =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독수리군단의 천적'으로 명성이 높았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화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 위즈를 4-1로 꺾었다.

이로써 한화는 수원 원정 8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지난해 7월16일 KT와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한 뒤 수원에서 8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그동안 한화에 강했던 데스파이네를 극복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KT에 입단한 데스파이네는 그동안 한화를 상대로 7경기에 등판, 6승을 챙길 정도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한화전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18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허용, 3승 평균자책점 0.50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이날 한화는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안타 6개 볼넷 2개를 묶어 2득점을 뽑아내면서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올 시즌 데스파이네에게 고전했었는데 오늘 극복한 것이 의미가 있다. 데스파이네도 오늘 잘 던졌지만 타자들이 공격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에서 5회 노시환의 2루타가 가장 컸다. 8회 장운호의 적시타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화의 투수들도 제 역할을 했다. 선발 투수 킹험은 6이닝 5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번째 승리(5패)를 챙겼다.

수베로 감독은 "선발 투수 킹험이 6이닝을 잘 버텨줬다. 뒤에 나온 윤대경, 강재민, 정우람 등 불펜 투수들 활약도 대단했다"고 투수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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