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수익률 94%" 주식에 진심인 편…'혼밥' 외로움 고백도(종합)

'나 혼자 산다' 2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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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온주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주완이 출연했다. 주식에 진심인 리얼한 일상이 이목을 끌었다.

온주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식부터 신경썼다. 그는 "매일 아침 9시에 연락오는 사람들이 있다. 주식 관련 크루가 있다. 장 전 가격이나 코스피 이런 걸 다 공유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누군가와 "장은 어때?"라며 통화했다.

온주완은 아침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주식을 확인했다. 이내 부엌으로 간 그는 아침부터 검은 깨 강정을 먹어 놀라움을 줬다. 영감님 같은 과자 취향에 무지개 회원들이 배꼽을 잡았다.

온주완은 주식 수익률 질문을 받고 "지금 수익률은 94%"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기안84는 급 관심을 보이며 "테마주를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온주완은 "이 쪽은 장기로 해야 한다"라며 생각을 밝혔다. 전현무, 박나래 등은 "우와 고수다. 또 뭐가 괜찮냐"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온주완은 "이거 방송에 못 나가지 않냐"라며 당황해 웃음을 샀다. 전현무는 "나가든 말든"이라고 받아쳐 재미를 더했다.

절친들과도 주식 얘기를 나눴다. 주식 크루를 만나 공통 관심사로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동료 배우 이상엽과 깜짝 영상 통화를 하기도. 이상엽은 잡채를 먹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온주완은 친구들을 만나기 전 현금을 인출했다. 은행에서 현금을 뽑은 그는 "지갑에 현찰이 있어야 안심이 되는 편이다. 보통 20~30만 원씩 꼭 채워놓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인터넷뱅킹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됐다. 전에는 폰뱅킹을 했었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날로그 감성도 뽐냈다. 온주완은 한때 유행했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하지만 공원에는 아무도 인라인을 타고 있지 않았다. 온주완은 "원래 한강 가면 많았는데 그 분들 다 어디 가셨지?"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약간 멸종한 줄 알았던 거북이가 오랜만에 나타난 느낌"이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혼밥'에 대한 외로움도 고백했다. 온주완은 무표정으로 혼자 밥을 먹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혼자 밥 먹는 게 즐거운 일은 아니다. 저는 혼자 밥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온주완은 이어 "혼밥을 싫어하는 이유가 혼자 밥 먹는 내가 참 초라해 보이더라. 저는 사실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즐거울까 싶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외로움 타냐"라는 물음에는 "자취하면서 그 주기가 있는 것 같다. 3년 주기로 외로움이 온다. 3년 즐겁고 편하다가도 그 다음 1년은 미친듯이 외롭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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