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용, 김준호 손길에 류승범 스타일 변신…의외의 모델핏(종합)

'미운 우리 새끼' 2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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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준호가 서남용에게 일을 소개하기 위해 서남용을 류승범 스타일로 변신시켰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미디언 서남용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남용의 집은 여전히 지저분했다. 서남용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양치질을 했다. 긴 머리카락을 묶지 않아서 화장실 바닥에 닿았다. 이를 본 서장훈은 인상을 찌푸렸다. 대충 세수를 마친 서남용은 머리를 질끈 묶고 팔 굽혀 펴기를 했다. 서장훈은 머리를 묶은 걸 보고 "양치할 때도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냐"라고 말했다. 서남용은 생각보다 체력이 좋았다. 팔 굽혀 펴기를 마친 뒤 가슴 근육을 체크했다. 신동엽은 "몸이 좋다"고 감탄했다. 방 안에는 벤치프레스 기구와 무게별 아령이 있었다.

빨래할 때도 섬유유연제에 신경 썼다. 김희철, 김준호가 왔을 때도 지저분한 와중에 명품 향수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냉장고에는 닭가슴살과 바나나가 가득 있었다. 믹서기에 바나나와 닭가슴살, 물을 넣고 갈아 마셨다. 믹서기에 든 채로 마시고 설거지는 물로 대충 헹구기만 했다. 쓰레기는 대충 던져뒀다. 서장훈은 벌레 꼬일까 봐 걱정했다.

이어 긴 머리를 감기 시작했다. 좁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긴 머리를 적셨다. 이후 샴푸를 묻히기 시작했다. 서남용은 긴 머리를 마치 빨래하듯이 바닥에 놓고 비볐다. 이를 본 서장훈은 "대야도 있는데 왜 바닥에다 놓고 하느냐"며 기겁했다. 서남용은 머리를 빗더니 머리카락을 바닥에 아무 데나 버렸다. 이 또한 서장훈을 자극했다. 머리를 다 감은 서남용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일어났다. 말리는 데도 한세월이었다. 머리를 감고 말리는 데 무려 40분이나 걸렸다.

서남용은 라면을 끓였다. 이때 김준호가 짐을 바리바리 들고 방문했다. 김준호는 수건과 밥상을 줬다. 서남용은 김희철, 김준호가 왔을 때 버렸던 것을 다시 주워서 밥상으로 사용 중이었다. 김준호는 밥상이 없었던 걸 기억하고 선물한 것이다. 또 새 라면과 샴푸, 즉석밥, 우유 등을 챙겨줬다. 서남용은 엄청 오래 끓인 라면을 먹었다. 김준호는 불은 라면이 맛있냐고 물었다. 서남용은 어금니가 없어서 꼬들한 면은 못 먹는다고 했다. 어금니가 부러졌는데 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고 했다.

김준호는 서남용을 걱정하며 캐스팅을 도와주겠다고 했다. 김준호는 서남용이 배우 류승범 스타일이 있다면서 옷을 골라줬다. 서남용은 청남방과 벙거지 모자를 썼다. 서남용은 "노숙자 같지 않아요?"라고 했지만 김준호는 "키가 크고 몸이 좋으니까 패션 같다"며 감탄했다. 김준호, 서남용이 간 곳에는 탁재훈이 있었다.

한편 김희철, 김종국은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의 집에 놀러 갔다. 금메달리스트 구본길도 있었다. 김희철은 "김종국이 운동선수 같고 김정환, 구본길이 연예인 같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내가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선수촌이다. 거긴 웨이트장이 거의 디즈니랜드더라"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김정환과 동갑으로, '아는 형님' 출연 이후 친해졌다고 했다. 김정환은 터보의 광팬이라며 김종국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김정환은 두 사람에게 집을 소개했다. 거실에는 트로피와 훈장, 올림픽 메달 등이 놓여있었다. 김종국은 "멋있다"며 감탄했다. 올림픽 메달을 보며 2024년 올림픽에도 도전하냐고 묻자 김정환은 "아시안 게임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침실을 소개했다. 침실에는 사랑이 묻어나는 책이 있었다. 김희철이 "형은 이런 책 본 적 없죠"라고 묻자 김종국은 "난 아널드 슈워제네거 책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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