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삼성생명, 코스피 하락에… "3분기 변액보증 손익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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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전망이다./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전망이다./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코스피 하락의 영향으로 변액보증손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2일 KB증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9% 감소한 266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지난해 매우 낮았던 위험손해율의 기저효과로 사차이익이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코스피 하락으로 변액보증 손익도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3분기 보험이익은 33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위험보험료는 3.7% 성장하겠지만 위험손해율이 6.0%포인트 상승하며 사차이익이 26.9% 감소할 것"이라며 "보장성 신계약 APE(연납화 신계약 보험료)가 전년동기대비 3.5% 감소에 그치며 신계약 관련 비용 증가로 비차이익이 6.3%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가 지난 7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3분기 변액보증손익은 마이너스(-)6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에는 코스피가 상승하며 변액보증 손익이 1038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3분기 실적 감소 전망에도 삼성생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강 연구원은 "종신·CI보험 판매 부진으로 생명보험업계의 보장성 신계약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삼성생명은 경쟁사 대비 양호한 보장성 신계약 판매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경쟁사 대비 높은 RBC 비율을 바탕으로 금리 상승 구간에서 안정적인 지급여력 비율 및 안정적인 자본정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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