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백신 패스' 도입 필요… 타국 '위드 코로나' 면밀히 검토"(종합)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제1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점진적인 일상회복을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일대 모습. /사진=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제1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점진적인 일상회복을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일대 모습. /사진=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제1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일상회복지원위) 회의에서 점진적인 일상회복을 강조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제 가능한 감염병으로 바꿔내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일상회복지원위 회의에서 "정부는 방역성과와 높아진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의 여정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차근차근 추구하자는 것"이라면서 ▲단계적·점진적 일상회복 ▲포용적 일상회복 ▲국민과 함께 하는 일상회복 등의 의제를 제시했다.

김 총리는 '단계적·점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코로나19도 그랬지만 일상회복도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며 "무엇보다도 공동체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 돌다리를 두드리며 강을 건너듯 차근차근 우리의 일상을 되찾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 총리는 "방역조치를 완화하면서도 빈틈을 메우고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등에 적용할 '백신 패스' 등 새로운 방역관리 방법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다. 여기에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의료대응체계의 보강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며 "우리보다 앞서 일상으로의 복귀를 추진했던 해외 여러 나라의 사례들도 냉철하게 성찰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상회복의 여정에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게 문제들을 다뤄야 하고 성공을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중심적 역할을 오늘 출범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감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치열한 논의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하며 나아가야 할 단계적 일상회복의 밑그림을 위원회가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위원님들께서는 소속한 단체나 관련된 업계의 입장은 물론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진솔한 목소리와 지혜로운 생각들을 균형감 있게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100%
  • 코스피 : 3006.16하락 1.1718:03 10/22
  • 코스닥 : 995.07상승 1.3718:03 10/22
  • 원달러 : 1177.10하락 0.118:03 10/22
  • 두바이유 : 85.53상승 0.9218:03 10/22
  • 금 : 83.12보합 018:03 10/22
  • [머니S포토] 국민의힘, 2차 맞수토론
  • [머니S포토] '고삐 풀린 기름값'
  • [머니S포토] 일상회복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 개회사 하는 정은경 청장
  • [머니S포토] 대검찰청 항의 방문하는 김기현 원내대표
  • [머니S포토] 국민의힘, 2차 맞수토론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