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리 "동남아 백신 공급 약속 이행, 쿼드 신뢰도에 매우 중요"

이달중 인도에서 800만 도스 수출…"백신 수출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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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2021년 9월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첫 쿼드 대면 정상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2021년 9월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첫 쿼드 대면 정상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대중 견제 성격의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가 지난 3월 동남아시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 약속을 이행하는 게 쿼드의 신뢰도에 매우 중요하다고 백악관의 한 고위관리가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백신 생산국인 인도는 지난 4월 자국 내에서 코로나19가 급증하자 백신 수출을 금지하면서 오는 2022년 말까지 아시아 전역에 10억 개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던 쿼드 회원국인 미국과 호주, 인도, 일본의 계획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백악관 관리는 내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파트너 국가들간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도가 이달내 이 프로젝트에 따라 처음으로 800만 도스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백신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는 쿼드의 백신 계획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그것이 쿼드의 신뢰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들(아세안)과 경쟁하려는 것이 아니다”면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일하고 싶고, 우리는 쿼드가 하나의 그룹으로 아세안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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