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중 맞아?… 성유리, 털모자 쓰고 깜찍한 '요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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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한 야외 식당에서 화가 장마리아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성유리는 검은색 재킷과 티셔츠에 베이지색 털모자를 매치, 시니컬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다.

성유리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줬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다"며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고 임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1부 IT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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