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신기성, 농구 레전드 '골프왕2' 떴다…명승부 끝 '승리'(종합)

'골프왕2'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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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골프왕2' 캡처 © 뉴스1
TV조선 '골프왕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문경은부터 신기성까지 농구 레전드들이 '골프왕2'에 총출동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2'에서는 골프왕 대 농구킹 대결이 벌어졌다. 문경은, 현주엽, 양희승, 신기성 등 농구 레전드들이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장민호, 샤이니 민호, 양세형, 허재 등 골프왕 팀은 비교적 안전하게 대결을 이어갔다. 반면 농구킹 팀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초반부터 몰아치자 양세형은 "이 맛에 골프 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에이스전에서는 문경은과 민호가 맞붙었다. 민호는 정신을 집중해 티샷을 보여줬다. 잘 쳤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스스로도 "공이 너무 잘 나갔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현주엽은 "골프도 잘 쳐"라면서 부러워했다. 문경은은 왼쪽으로 쏠리자 민망해 했다. 현주엽은 눈으로 심한 욕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문경은은 보기를 기록하며 자책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민호가 뜻밖의 성적을 냈다. 파에 보기까지 퍼팅 실수를 연발했다. 형들은 막내를 보호했고, 문경은은 다시 에이스에 등극하며 기뻐했다. 민호는 "진짜 나 어떡해"라며 무릎을 꿇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목전에서는 현주엽이 지목당했다. 상대는 허재였다. 김국진이 허재는 어떤 선배인지 묻자, 현주엽은 망설이지 않고 답했다. "화끈한 선배"라며 "보기보다 훨씬 잘 챙겨주고 고마운 형이다. 술도 밥도 많이 사주고 잘해줬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단점에 대해서는 "사실 그것 빼고는 다 단점이죠"라며 농을 던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TV조선 '골프왕2' 캡처 © 뉴스1
TV조선 '골프왕2' 캡처 © 뉴스1

장민호, 양희승이 김미현과 붙었다. 양희승은 지난 실수를 만회하고 굿샷을 날렸다. "나이스!"라는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허재는 "쟤가 농구를 저렇게 했으면 40살까지 했을 텐데"라고 해 웃음을 줬다.

김미현은 월드클래스 샷으로 눈호강을 선물했다. 도로에 맞고 공이 튕기면서 엄청난 비거리를 기록했다. 김미현은 "우와~ 사람은 역시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라며 뜻밖의 행운에 기뻐했다. 이후에도 완벽한 샷이 나오자 장민호는 "무슨 골프를 저렇게 잘 치냐. 아 선수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허재는 간단한 퍼팅을 놓치며 팀의 패배를 안겼다. 이로써 3 대 3 동점이 됐다. 김미현은 "결국에는 또 동점이 된다. 센 팀이 와도 그렇고 약한 팀이 와도 그렇고 꼭 결승전에 가게 된다"라며 신기해 했다.

마지막 홀에서 신기성은 찬스권을 활용했다. 양세형은 부담감을 떨쳐낸 샷으로 승부에 긴장감을 높였다. 민호, 문경은까지 완벽한 샷이었다. 마지막 홀다운 초접전이었다. 하지만 민호가 실수를 저지르며 자책했다. 양세형까지 약한 샷으로 무릎을 꿇었다. 결국에는 문경은이 경기를 끝냈고, 명승부 끝에 농구킹 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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