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제2대장동 사태 막기 위해 개발이익 환수제도 개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투기근절대책 주요 추진상황 및 성과'에 대해 종합 점검했다. /사진=임한별
2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투기근절대책 주요 추진상황 및 성과'에 대해 종합 점검했다. /사진=임한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투기근절대책 발표 후 현재까지 부동산 투기사범 2909명을 기소 송치하고 국토교통부, 경찰청, 국세청 등이 부동산 투기·탈세를 입체적으로 단속·처벌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투기근절대책 주요 추진상황 및 성과'에 대해 종합 점검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 자체 추진 과제인 하위법령, 자체정비 과제는 80% 이상 시행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올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불법 신도시 투기 사태로 내부 혁신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서 홍 부총리는 "전 직원 부동산 거래 정기 조사 등 강력한 통제 장치 관련 과제들을 조기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핵심 기능 24개 조정 및 1064명 정원 감축도 확정했다"며 "나머지 과제도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정치권 논란이 된 경기 성남시 개발 특혜 의혹인 '제2의 대장동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시사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홍 부총리는 "택지개발사업과 관련 일부 과도한 민간이익에 대해 개발이익 환수 제도를 재점검해 제도를 개선할 부분을 짚어보겠다"고 언급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968.33상승 23.0618:03 12/03
  • 코스닥 : 998.47상승 21.0418:03 12/03
  • 원달러 : 1180.10상승 4.218:03 12/03
  • 두바이유 : 69.67상승 0.818:03 12/03
  • 금 : 69.13하락 218:03 12/03
  • [머니S포토] 인류난제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공모 협약식
  • [머니S포토] 민주당,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 당정간담회 개최
  • [머니S포토] 삼성경제연구소 방문한 이재명 대선 후보
  • [머니S포토] 금융위 고승범, 송년 출입기자 간담회 참석
  • [머니S포토] 인류난제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공모 협약식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