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행복할 수가"… '갑질 논란' 이지훈 SNS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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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에 휘말린 배우 이지훈의 SNS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갑질 논란에 휘말린 배우 이지훈의 SNS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훈의 갑질로 드라마 '스캔들' 연출진이 교체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지훈의 SNS 글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4일 오후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충격단독!! 이지훈 갑질로 짤렸습니다..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영상에서 유튜버 이진호는 "드라마 '스폰서'의 원제가 '욕망'이었다"며 "이후 작가와 감독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스폰서'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욕망'을 진행했던 곽 감독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곽 감독은 "촬영 전에 박계형 작가에게 '초고만 쓰라'고 하더니 다음에는 (작품을) 못 쓰게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다"며 "이후에는 연출자인 나에게도 새 작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다. 나는 교체 과정에서 완전히 제외됐다"고 밝혔다.

그는 "9월7일까지 총 8일을 촬영했는데, 마지막 날 밤에 이지훈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며 "이지훈이 나에게 수정된 대본에 대해 물어보더라. 나는 '지금 작가가 어떻게 되는지, 누군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대본을 읽어보고 문제가 있으면 같이 잘 해결해보자'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다음날 대표가 나에게 '촬영을 가지 말라'고 지시하더라. 이후 토요일에 만나서는 조명이 너무 붉다는 이유로 조명감독을 교체해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곽 감독은 "제 느낌으로는 조명이 원인이 아닌 것 같았다"며 "당시 이지훈도 작가가 교체된 상황을 모두 알고 있었다. 이지훈은 자기가 주연인데도 초반에 자기 역할이 적어서 눈에 안 띈다는 불만에 클레임을 걸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영상 말미에 이진호는 "세 명의 감독이 잘린 후 일주일 뒤 연출진이 모두 바뀌고 새로운 촬영이 진행됐다"며 "당시 이지훈은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라며 밝은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 한 장이 당시 해고됐던 제작진들 마음에 비수처럼 꽂혔다고 한다"고 말을 마쳤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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