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조폭연루설' 제기한 박철민 고발… "허위사실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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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조폭 연루설’을 제보한 박철민씨를 11일 검찰에 고발한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박씨 제공 사실확인서 신뢰 이유를 밝히는 장영하 변호사.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조폭 연루설’을 제보한 박철민씨를 11일 검찰에 고발한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박씨 제공 사실확인서 신뢰 이유를 밝히는 장영하 변호사.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제보한 박철민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씨는 성남 국제마피아 조직원 출신으로 김용판 의원(국민의힘·대구 달서구병)에게 이 후보가 조폭과 연루됐다고 제보한 바 있다.


민주당 신선일 법률지원국장과 강태경 변호사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박씨는 이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고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냈다”며 “이 후보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민주당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박씨는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변호인 장영하를 통해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한국은 불법의 온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유포했다”며 “이 후보가 변호사 시절부터 국제마피아파와 유착 관계를 형성했다고 주장하며 이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씨는 지난달 18일 변호인을 통해 이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내용으로 하는 진술서와 1차 확인서, 현금 사실을 김용판 의원에게 공표하도록 했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진술서를 공개했다”며 “특히 지난달 26일 공개한 사실확인서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동시에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박씨는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서신을 보내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을 경우 부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협박했다”며 “대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민을 혼란하게 한 죄질이 매우 중한 범죄”라고 비판했다.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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