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 파운드리 2공장은 어디?… 이재용 결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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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서울 김포비즈니스 항공센터에서 북미 출국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서울 김포비즈니스 항공센터에서 북미 출국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삼성전자의 미국 파운드리 제2공장 부지를 놓고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현재 북미 출장 중인 이재용 부회장이 어떤 결단을 내릴 지 주목된다.

16일 외신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1월 미국 텍사스 주정부 내 매너 독립교육지구에 제출했던 세금감면(인센티브) 관련 신청서가 최근 텍사스주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반면 테일러와 트래비스 카운티에 제출한 세금감면 신청서는 사이트 내에서 여전히 유효해 오스틴이 부지 후보에서 제외된 게 아니냐는 관측에 나온다.

특히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2공장 투자 소식이 발표된 이후 오스틴과 함께 테일러가 꾸준히 유력 후보지로 거론돼 왔다는 점에서 테일러가 신공장 부지로 낙점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삼성전자 측은 여전히 여러 부지를 상대로 검토가 진행 중이며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텍사스주 오스틴에 파운드리 제1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170억달러(20조원)를 투자해 현지 파운드리 제2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부지를 물색하며 협상을 벌여왔지만 아직까진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미국 출장 기간 동안 직접 현지 정·재계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계획을 최종 마무리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4일 북미 출장길에 올랐으며 캐나다를 거쳐 미국 일정을 소화한다. 이 부회장은 출국 당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파운드리 투자 결정과 관련한 질문에 "(출장기간)여러 미국 파트너들을 보기로 돼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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