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글로벌리츠, 오늘 공모주 청약… "1조 규모 해외 부동산 매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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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공모주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아마존 휴스턴 물류센터./사진=미래에셋글로벌리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공모주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아마존 휴스턴 물류센터./사진=미래에셋글로벌리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공모주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격은 5000원, 공모 규모는 751억원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공동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코스피 상장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3일이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는 지난 15일~17일 3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1019.58 대 1을 기록하며 상장리츠 중 수요예측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106개 기관이 참여해 총 91억8843만9000주를 신청, 전체 주문 규모는 46조3562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서유럽 등 주요 선진국 핵심 지역의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오피스 등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상장리츠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고속 성장한 물류센터를 자산으로 편입했다. 기초자산은 ▲아마존 휴스턴 ▲페덱스 탬파 ▲페덱스 인디애나폴리스 물류센터 3곳으로 자산 규모만 약 4500억원에 달한다. 

임대차계약이 각각 10년 이상 남은 한편 매년 임대료가 상승하는 구조로 매각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자산 가치가 오른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예상하는 연간 배당률은 10년 기준 6% 이상이다.

상장 후에도 해외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오피스 등 유망 섹터의 우량 신규자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미국 및 서유럽에 약 1조원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추가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한 외적 성장을 실현하고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태 리츠운용본부장은 "내년 2분기 즈음 유상증자를 통해 미국과 유럽의 주요 물류센터를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미 계약이 체결된 건도 있고, 협의를 진행 중인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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