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면등교 어쩌나… '3120명' 주말 확진 '역대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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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광주 북구 한 중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2일 오전 광주 북구 한 중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3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최다 발생 기록도 경신하면서 다음주 예정된 전면 등교로 인한 추가 확산 우려도 나온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92명 감소한 312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사례는 3098명이고 해외유입은 22명이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2832.3명으로 19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2732.6명)과 비교해 99.7명 늘어난 수치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에도 3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역대 주말 최다 발생 기록도 경신됐다. 이번 주말 이틀 동안(20~21일 0시 기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6326명으로, 기존 최다치인 6038명(9월25~26일)을 훌쩍 넘어섰다.

확진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315명, 경기 988명, 인천 203명 등 2506명(80.9%)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592명(19.1%)이다. ▲부산 86명 ▲경남 76명 ▲강원 75명 ▲광주 70명 ▲충남 47명 ▲대전 43명 ▲대구 42명 ▲전북 40명 ▲전남 37명 ▲경북 25명 ▲충북 20명 ▲제주 15명 ▲울산 9명 ▲세종 7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517명이다. 7월 초부터 시작된 4차 유행의 영향으로 누적된 위중증 환자 수는 17일 500명대까지 늘었다. 17일 522명 이후 506명→499명→508명→517명 등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평균 약 503명 규모로 확인됐다. 하루새 사망자는 3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274명으로 나타났다.

오는 22일부터는 전국적인 전면 등교가 예정돼 있어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도 큰 상태다. 일부 과밀학교를 제외하고는 97%의 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환자가 줄어들 요인은 없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3주 정도가 가장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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