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윤석열 진영'에… 김한길 "중원 향해 몽골기병처럼 진격"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김 전 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김 전 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뉴스1)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정권교체 대열에 합류했다. 진보와 중도 등 '중원'으로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윤 후보 측의 전략이 속도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위원회)를 구성해 정권교체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김 전 대표 사무실에서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이뤄나가는 데 청년과 장년층 세대 간 일체감, 지역 간 화합을 추진해나가고 한편으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면서도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를 주저하는 분들, 합리적 진보와 중도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새시대준비위원회를 설명했다.

이어 "새시대위원회의 구체적 조직, 인사 등은 김한길 위원장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결론은 정권교체다. 정권교체를 통해 새 시대를 여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새시대위원장직 수락 사실을 전했다.

김 전 대표는 "많은 분들이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말씀하신다. (그럼에도) 국민의힘과 함께하기에 주저되는 바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그런 분들과 중도 또는 합리적 진보로 말씀 되는 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정권교체에 기여하겠다. 이제 중원을 향해 두려움 없이 몽골 기병처럼 진격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당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선대위와 별도 조직인 '새시대준비위원회'는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 0%
  • 0%
  • 코스피 : 2620.44상승 23.8618:01 05/17
  • 코스닥 : 865.98상승 9.7318:01 05/17
  • 원달러 : 1275.00하락 9.118:01 05/17
  • 두바이유 : 106.65상승 3.8418:01 05/17
  • 금 : 1813.50상승 6.118:01 05/17
  • [머니S포토] 제2회 추경안 국회 운영위,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 [머니S포토] 국회 외통위, 의견 나누는 이재정·김석기
  • [머니S포토] 서현진·신연식 '카시오페아 파이팅!'
  • [머니S포토] 이수영, 정규앨범 10집으로 컴백
  • [머니S포토] 제2회 추경안 국회 운영위,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