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오미크론, PCR로 확인 가능… 심각성 여부는 아직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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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8개국의 입국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사진=뉴스1
정부가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8개국의 입국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사진=뉴스1
세계보건기구(WHO)가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Omicron)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며 아직 전염성이 더 높은지 아니면 더 심각한 중증을 유발하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WHO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PCR 검사는 다른 변이에서 보았듯이 오미크론 감염을 포함한 감염을 계속 감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속항원검사를 포함한 다른 종류의 검사에 영향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WHO는 지난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를 우려 변이라고 발표했다.

유럽연합(EU)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자 28일 국경을 폐쇄하고 규제를 재개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시간과 싸움을 하고 있다"며 "과학계와 제약업체가 오미크론 돌연변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2~4주가 걸린다"며 "(해당 기간) 우리는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백신 완전접종 등을 당부했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가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비해 전염성이 더 높은지 아니면 더 심각한 중증을 유발하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WHO의 발표를 인용해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원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오미크론 감염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전체 감염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밝혔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가 백신 등 코로나19 질병에 대한 기존 대응책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오미크론과 관련된 증상이 다른 변이와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는 정보가 없다"고 했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의 심각성을 이해하는 데는 며칠에서 몇주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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