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592기 더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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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592기를 추가 설치한다./사진=뉴스1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592기를 추가 설치한다./사진=뉴스1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592기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전기차 충전기 추가 보급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자치구가 소유·관리하는 5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해나간다. 기존 50면 이상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물량의 1.7배다.

서울시가 약 121억원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을 담당한다. 충전기가 설치되는 주요 공영주차장은 문정근린공원 공영주차장(송파구), 수색동 공영주차장(은평구), 홍은2동제3공영주차장(서대문구), 동작갯마을공영주차장(동작구) 등 총 208곳이다.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주차요금이 1시간 면제된다. 종류별로는 급속충전기 261기, 완속충전기 331기로 40% 이상이 충전 소요시간이 30분에서 1시간으로 비교적 짧은 급속 충전기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별로 최소 1기 이상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편의제공형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일반 충전 공간보다 넓게 만들어 휠체어 등이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립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 주차장 등에도 인프라 구축을 서두를 예정이다. 주택가나 비좁은 골목 등에는 슬림형 충전기를 보급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충전 시설의 선제적 구축이 중요하다"며 "장소별, 차종별 맞춤형 충전기반을 구축해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어 기후위기 대응에 한 걸음 더 다가겠다"고 말했다.
 

노유선
노유선 yoursun@mt.co.kr

안녕하십니까, 노유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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