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부회장, SK온 경영복귀 가능성↑… 형제경영 시동거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SK온이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최 수석부회장을 임원으로 선임할지 주목되고 있다.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2019년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찾아 S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스1
SK온이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최 수석부회장을 임원으로 선임할지 주목되고 있다.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2019년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찾아 S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으로 복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달 중순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SK온 이동해 지동섭 SK온 사장과 함께 SK온 대표를 맡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은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차남이자 최태원 회장의 친동생으로 그동안 취업제한에 묶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다. 그는 2014년 계열사의 펀드 출자금 465억원을 빼돌려 선물·옵션 투자에 사용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2016년 가석방됐다. 

최 수석부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른 취업 제한 조치로 지난 5년 동안 경영에 참여하지 못했고 SK와 SK E&S에서 이사회에 참가할 수 없는 미등기 임원으로만 이름을 올렸다. 

그가 평소 배터리나 수소 등에 관심을 보였다는 이유에서 SK이노베이션이나 SK E&S로의 이동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최 수석부회장은 2018년 3월 헝가리 코마롬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부문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1일 발표된 SK그룹의 계열사별 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최 수석부회장의 SK온 이동이 더욱 유력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63.34상승 48.8518:03 01/28
  • 코스닥 : 872.87상승 23.6418:03 01/28
  • 원달러 : 1205.50상승 2.718:03 01/28
  • 두바이유 : 88.52상승 0.3518:03 01/28
  • 금 : 87.58하락 0.2218:03 01/28
  • [머니S포토] 의협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머니S포토] 디지털 혁신 발언 앞서 인사하는 野 윤석열
  • [머니S포토] 해병대 장병들과 대화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 [머니S포토] 공약 발표한 윤석열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로 도약"
  • [머니S포토] 의협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