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도 가세… '오미크론 변이' 백신 3파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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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가 화이자와 모더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백신 제조 경쟁에 뛰어든다./사진=로이터통신
노바백스가 화이자와 모더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백신 제조 경쟁에 뛰어든다./사진=로이터통신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화이자와 모더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백신 제조 경쟁에 뛰어든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각) 노바백스가 오미크론에 특화된 백신의 상업용 제조를 다음달 시작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노바백스는 현재 기존 백신의 효능을 알아보는 시험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몇 주 안에 나올 실험실 데이터를 통해 기존 자사 백신을 맞고 생성된 항체가 오미크론 변이도 중화시킬 수 있는지 밝힐 계획이다.

오미크론에 특화된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 개발도 시작했다. 오미크론을 타깃으로 하는 새 백신의 실험실 테스트도 몇 주 안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오미크론은 지난달 24일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뒤 현재까지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확산 중이다. 전염성과 중증 야기 여부는 물론 백신과 자연감염으로 인한 면역 회피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른 백신 제조사들도 기존 자사 백신의 오미크론 효능을 알아보는 추가 연구에 착수한 가운데 모더나와 화이자는 이미 오미크론 특화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

화이자의 마이클 돌스턴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SCO) 2일 일본 TV도쿄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등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기존 백신에 따른 면역반응 회피, 감염력이 높은 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말부터 연구소에서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며 "필요하면 100일 후에는 쓸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내년 2분기를 목표로 백신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스티븐 호지 모더나 사장은 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을 포함한 최대 4개의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내년 3월 미국에 승인 신청을 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신 보급 일정에 대해선 "오미크론에 특화된 부스터샷(추가 접종)은 현실적으로 말해서 내년 2분기나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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