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vs 비매너'… 스미스-로우, 맨유전 '황당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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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스미스-로우(아스날)의 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선제골이 큰 논란이다. /사진=로이터
에밀 스미스-로우(아스날)의 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선제골이 큰 논란이다. /사진=로이터
에밀 스미스-로우(아스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선제골이 큰 논란이다.

아스널은 3일 오전 5시15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스미스-로우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동료 프레드에 발이 밟혀 바닥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주심을 맡았던 마틴 앳킨슨은 비디오판독(VAR) 이후 골이라고 판단했다. 경기 이후 이 골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크게 갈렸다.

EPL 출신 마크 클라텐버그는 이날 아마존 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널 선수의 파울이 아니기 때문에 골이 맞다"며 "오히려 스미스-로우가 골을 넣지 전에 주심이 경기를 중지 시켰다면 더 논란이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앳킨슨 주심은 데 헤아가 넘어져 있었지만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뒤 VAR로 골 여부를 확인했다.

한 맨유 팬은 트위터를 통해 "무조건 골이다"라며 "하지만 아스널이 한 골을 실점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매너 플레이가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토했다. 또 다른 팬은 "골은 맞지만 데 헤아가 다치지 않았다면 확실히 막았을 슛"이라며 "규칙에는 없지만 페어플레이로 한 골을 실점해주는 게 옳은 일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맞선 아스널 팬은 "가볍게 자기 동료에 밟혀서 넘어졌다"며 "골을 취소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맨유는 스미스-로우의 선제골 이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1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양승현
양승현 mickeyan99@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양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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