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집아저씨' 김영희, 이재명 선대위 합류… "이준석 잘하지만 지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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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에 합류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이 국민의힘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을 맡은 이준석 대표를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재명 후보(왼쪽)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과 악수하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이재명 선대위에 합류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이 국민의힘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을 맡은 이준석 대표를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재명 후보(왼쪽)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과 악수하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한 이른바 ‘쌀집아저씨 PD’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이 국민의힘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을 맡은 이준석 대표를 치켜세우며 “이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를 향해 “너무 잘한다”며 “지지않을 것이다. 이길 것”이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그는 “내가 더 잘한다”며 “나는 (방송 연출을) 35년 해온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대표가 지난 4월 재보궐선거 당시 ‘청년유세차’ 등을 기획한 것에 대해 “기존에 정치하는 분들과 다른 시각을 가지고 또 젊은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굉장히 잘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대표가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갈등으로 ‘당무 거부’에 나선 것을 염두한 듯 “거기에 지금 잡음이 있지만 그것을 막고 가면 잘할 거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김 본부장은 이 대표를 칭찬하면서도 “프로그램을 할 때 내가 맡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성공을 했다”며 “아주 대성공을 한 프로그램도 굉장히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했던 방송 시간대가 골든타임이었다”며 “그러면 경쟁이 치열한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타 방송사도 사활을 걸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겼다”고 강조했다.

‘쌀집아저씨’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김 본부장은 스타 PD 출신이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칭찬합시다’ ‘책을 읽읍시다’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지은
서지은 jeseo97@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서지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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