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봐" … 엘리자베스 英여왕, 오바마 전 美대통령에게 건넨 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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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은 지난 2011년 5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게 건넨 말이 화제라고 전했다. 사진은 오바마 전 대통령(왼쪽)과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로이터
3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은 지난 2011년 5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게 건넨 말이 화제라고 전했다. 사진은 오바마 전 대통령(왼쪽)과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로이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게 건넨 말이 화제다.

3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만찬 도중 일어날 것을 요청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지난 2011년 영국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소개했다. 
3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 발생한 '해프닝'은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부 장관이 최근 동창회에 참석해 직접 언급하면서 공개됐다. /사진=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 공식 홈페이지
3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은 지난 2011년 5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게 건넨 말이 화제라고 전했다. 사진은 오바마 전 대통령(왼쪽)과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로이터
라나시온은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를 인용해 해당 사건이 지난 2011년 5월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된 만찬에서 일어났다고 전했다.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은 밤이 깊어지도록 만찬이 이어지자 피곤함을 참지 못하고 식사를 조기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엘리자베스 영왕은 조지 오스본 당시 영국 재무부 장관에게 이같은 사실을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을 부탁했다. 이 사실은 비즈니스인사이도가 오스본 전 장관이 최근 동창회에서 에드 베이지 전 영국 문화커뮤니케이션창조산업부 장관에게 건넨 대화 내용을 입수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라나시온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오스본 전 장관에게 "혹시 (오바마)대통령에게 시간이 늦어 이제 그만 쉬고 싶다고 전해주겠나'"라고 부탁했다. 이에 오스본 전 장관은 "여왕의 부탁 직후 오바마 전 대통령을 바라봤는데 그는 보드카와 함께 대단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오스본 전 장관은 "오 주여, 내가 오바마 (전)대통령에게 집에 가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겠구나"라며 아찔했다고 털어놨다.

버킹엄 궁전과 오스만 전 장관은 인사이더의 해당 사실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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