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도쿄전력 '해양방출 보고서'에 유감 표명

오늘 한일 간 화상 브리핑 세션…'추가 자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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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8월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관계차관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2021.8.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8월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관계차관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2021.8.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정부는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달 17일 발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시 방사선 영향평가 보고서' 초안과 관련해 3일 일본 측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지난 11월17일 '원전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더라도 해양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경미하다'는 내용의 평가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이날 해당 보고서를 두고 한일 간 화상 브리핑 세션을 가졌다. 이는 일본 측 설명과 우리 정부 질의, 일본 측 답변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거듭된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일본 측이 오염수 해양방류를 전제로 보고서를 발표한 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사람과 환경에 미칠 영향의 불확실성에 대해 재차 우려를 표했다.

또 전문가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의 주요 가정과 방법론상의 의문점을 제기하고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를 포함해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우려하는 인접 국가들에 대한 일본 측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성실한 협의도 요구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무조정실 주관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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