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민주당, 권성동에 들이댄 잣대 서영교에 적용해 보라"

與 "윤석열, 권성동 강원랜드 의혹 입장 밝혀야" 국민의힘 "권성동 1·2심 무죄, 서영교는 종합 의혹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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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방역지원금 마련 촉구와 보이스피싱 현황 및 대책’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1.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방역지원금 마련 촉구와 보이스피싱 현황 및 대책’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1.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에게 들이대는 잣대를 서영교 민주당 의원에게 동일하게 적용한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양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권 사무총장에 대한 과거 검찰의 강압수사에 대한 입장을 문재인 대통령은 답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과 관련해 권 사무총장에 대한 검찰 수사는 2016년에 착수, 2017년 2차 수사에 이르기까지 진행됐지만 아무런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수사 종결됐다"며 "2018년 적폐청산에 혈안이 된 문 대통령의 지시로 출범한 '강원랜드 채용비리 특별수사단'은 권 총장을 상대로 3차 수사를 벌여 무리하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했고, 기소했지만 1~2심 모두 무죄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민주당의 선대위 관제탑 역할을 하는 총괄상황실장 자리에 서영교 의원을 앉혔는데 서 의원은 친동생 5급 비서관 채용, 친오빠 후원회 회계책임자 임명 및 공기업 취업 청탁 의혹, 딸 인턴 채용, 재판 청탁 의혹 등 종합 의혹 백화점"이라며 역공을 취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 현안대응TF가 입장을 물어야 할 대상은 특별수사단까지 꾸려 근거 없는 적폐수사를 강행했음에도 불구, 아무런 혐의조차 밝혀내지 못한 문 대통령을 향하는 것이 옳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입장을 촉구하니 역시 내로남불 정당답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TF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자 윤석열 대선 후보 핵심 관계자로 언급되는 권성동 의원도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인물이다"며 "윤석열 후보는 권성동 사무총장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일관성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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