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악연있는 팀으로'… 안태현, 2부 부천→ 1부 제주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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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가 6일 부천FC 수비수 안태현을 영입했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제주 유나이티드가 6일 부천FC 수비수 안태현을 영입했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2 부천FC 수비수 안태현을 영입했다.

제주는 6일 "전력 강화를 위해 K리그2(2부) 부천FC에서 활약한 안태현을 영입했다"며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서울 이랜드FC에서 데뷔한 안태현은 2017년 부천으로 팀을 옮겼고 올해까지 부천 소속으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군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에 입단해 K리그1 2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실력으로 입증했다.

오른쪽 풀백뿐만 아니라 전술 운용에 따라 윙어, 윙백,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제주는 "포지션 소화 능력이 뛰어난 데다가 활동량까지 많은 안태현을 주목해 왔다"며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이적을 두고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한다. 과거 부천과 제주는 연고 이전 문제로 악연이 생겼다. 이에 안태현이 제주로 간 것에 대해 일부 부천 팬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에 구단 측은 "팬 분들의 우려를 이해한다"며 "구단의 배경과 역사를 고려해 이적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제주가 접촉한 여러 구단 중 가장 적극적이었다"고 해명했다.

안태현은 "제주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동료들을 도와주고 팀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화려하지 않지만 제 몫을 다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예지
류예지 ryuper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류예지 기자입니다.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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