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권하면 '서해 피살 공무원' 자료 공개"…靑 저격

윤석열 "文정부 무엇을 숨기고 싶은가…국가 자격 묻지 않을 수 없어" '천안함 용사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무혐의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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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의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의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7일 청와대가 서해 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에 항소한 것에 대해 "제가 집권하면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당시 관련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싶은가, 정부의 무능인가, 아니면 북한의 잔혹함인가"이라며 내년 대선에서 승리해 집권할 경우 직접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자료를 공개할 뜻을 밝혔다.

그는 "불과 1년 전 대통령은 유가족을 직접 챙기겠다고 했다"며 "그러나 연락도 없고, 방문 요청에는 침묵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약속'은 무엇이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 국가의 자격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경찰과 검찰이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희생당한 장병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유튜버를 무혐의 처분한 점에 대해서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무엇보다 국민의 죽음마저 정파적으로 이용하는 행태에 분노한다"며 "집권세력은 서해 공무원의 죽음을 은폐하려 하고, 천안함 용사의 죽음은 왜곡하려 했다"고 꼬집었다.

윤 후보는 "제가 집권하면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당시 관련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며 "천안함 용사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에 대한 정당한 예우와 지원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군장병에 대한 모욕이 우리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전한 나라, 제복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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