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제원, 박범계에 "오랜만"…김종민과는 눈싸움·기싸움·말싸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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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과 관련 "신중해야 한다"라는 뜻을 밝힌 가운데, 해당 법안 질의 순서에 관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고성이 오갔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질의에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오랜만이다"라며 운을 뗐고, 박 장관 역시 "오랜만"이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후 장 의원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에게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과 관련 기관장들의 입장을 물었다.

이에 박 장관은 "흉포화된 범죄나 국민의 지탄을 받는 여러 현상이 나타나고 그것에 적극적으로 경찰관이 공무집행에 응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면책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시대적 정당성은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인권이 과도하게 침해될 위험성은 항상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입장"이라며 "국민적 공감대도 확보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처장 또한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에 관해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결국 국회에서 결단할 문제"라며 "시민의 안전이 중요하나 대립된 가치가 있어서 어느 쪽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고 말하는 것이 좀 곤란하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경찰관 직무집행법' 질의 과정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심사 순서가 다 있다. 관련 법도 아닌데 장관한테 질의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만류했고, 이에 장 의원은 "어쩜 그렇게 예의가 없냐. 시비 걸지 말라"면서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은 지난달 29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이날 법사위에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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