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접종 이틀 연속 최대치… '인센티브 제공'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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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률이 이틀 연속 일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3차접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사진=뉴스1
3차 접종률이 이틀 연속 일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3차접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사진=뉴스1
3차 접종률이 이틀 연속 일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3차접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14일) 하루 3차접종 사전 예약에 161만명이 참여하고 78만7801명의 접종이 이뤄졌다. 이틀 연속 일일 최대치의 접종이 이뤄졌다.

하루 전인 13일 75만9587명이 3차 접종을 받아 3차접종이 처음 시작된 10월13일 이후 일일 최대 접종자수를 기록했는데 이를 하루 만에 깬 것이다. 소아청소년의 1차 접종 예약률은 16~17세 78.1%, 12~15세 56.0%를 나타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60세 이상 3차 접종률이 42.1%로, 어르신 10명 중 4명이 3차접종을 받았다. 또 어제 하루 사이에는 약 78만명이 3차접종을 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변이 대응과 유행 억제를 위해 접종 간격을 단축한 이후 성인 3차 접종률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오늘 하루 3차접종을 포함해 전체 접종이 많게는 100만명 가까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한 내용을 봤는데 12월10일에서 13일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8세 이상의 3차접종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85%였다. 이는 2주전 대비 15%포인트(p)가량 올랐다"고 덧붙였다.

3차접종률이 늘어나면서 3차 접종자 대상 혜택(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정부 내에서 확실한 방향은 정해지지 않는 모습이다. 검토 중이라는 입장과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이 오전과 오후 각각 전해졌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3차 접종자 인센티브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 상태지만 추가적으로 어떤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할지는 의견들을 참고해서 검토를 해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기본적으로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했기 때문에 3차 접종완료자들에 대해서도 인센티브가 연장돼서 제공된다는 측면의 취지가 있다"며 "혹시 부가적으로 인센티브 같은 것들을 좀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는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구체화될 수 있다면 그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수본의 브리핑이 끝나고 약 3시간 후인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방대본 기자설명회에선 다른 입장이 나왔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3차접종 관련해 인센티브를 고려하고 있는 건 없다"고 강조했다.

홍 팀장은 "1차 접종도, 2차 접종도 (인센티브는) 없다"며 "저희가 준비하는 것은 백신을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맞을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고 접종과 관련해 특별한 유인책으로서의 인센티브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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