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만료, 스위트룸 입장 거부 당한 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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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존 말코비치가 방역패스 기한 만료로 이탈리아 최고급 호텔에서 쫓겨났다. /사진=로이터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존 말코비치가 방역패스 기한 만료로 이탈리아 최고급 호텔에서 쫓겨났다. /사진=로이터
미국 배우 겸 감독 존 말코비치가 방역 패스(면역증명서) 기한 만료로 호텔에서 쫓겨났다. 지난 19일(현지시각)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말코비치는 지난주 산마르코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5성급 호텔에 투숙하려 했다. 그는 방역 패스 유효기한이 지난 사실이 드러나 입장이 거부됐다.

말코비치는 미국 새 TV드라마 촬영차 이틀 일정으로 베네치아에 머물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국 개인이 운영하는 숙소에서 체류했다고 알려졌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모든 대중교통 수단과 음식점, 주점, 호텔, 박물관, 문화시설 및 경기장에 방역 패스를 적용하고 있다. 이 조치는 3월31일까지 시행된다.

말코비치는 1984년 영화 ‘마음의 고향’으로 데뷔해 ‘킬링필드’ ‘태양의 제국’ ‘사선에서’ 등에 출연했다. 또 ‘쟈니 잉글리쉬’ ‘레드’ ‘트렌스포머3′ ‘웜 바디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했고 ‘주노’ ‘월플라워’ ‘데몰리션’ 등의 제작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화 ‘댄서 업스테어즈’에서는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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