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김건희, 없는 '체코 여행' 가짜로 꾸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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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거짓말을 지적하며 관련 기관의 수사를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김건희씨 녹취록을 보도하는 YTN 방송 장면. /사진=YTN 캡처
2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거짓말을 지적하며 관련 기관의 수사를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김건희씨 녹취록을 보도하는 YTN 방송 장면. /사진=YTN 캡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거짓말을 지적하며 관련 기관의 수사를 촉구했다.

21일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씨는 2004년 7월 양모 검사와 패키지여행을 갔고 체코 대사를 만났다고 말했다"며 "이준희 당시 체코 대사는 '한국 관광객들을 호텔에서 만나 체코 역사를 설명해 준 일이 있지만 2003년이었다'고 반박했다"고 지적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모친 최모씨가 미국에 있는 양모 검사의 부인에게 거액을 송금한 이유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사진=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모친 최모씨가 미국에 있는 양모 검사의 부인에게 거액을 송금한 이유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사진=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 전 장관은 "법무부는 2004년 7월 김씨와 양모 검사의 출입국 기록이 없다고 한다"며 "이런 기록 삭제는 범죄인데 왜 수사에 들어가지 않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씨 모친 최모씨가 왜 미국에 있는 양 검사의 부인에게 거액을 송금했는지, 그 돈은 돌려받았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04년 7월 김씨의 출입국 기록이 없는 점과 당시 체코 대사가 "2003년에 관광객을 만났다"라고 말한 점에 비춰 볼 때 김씨가 양 검사 등과 체코를 간 시점이 2003년이라고 의심했다. 조 전 장관은 나아가 김씨가 '체코 여행'을 가짜로 꾸몄는지 여부를 밝힐 것을 촉구했다. 

조 전 장관은 "양 검사는 '제이슨'(이라는 사람)에게 송금을 부탁했다고 했는데 왜 직접 보내지 않고 '제이슨'을 통해 송금했는지, '제이슨'은 실존 인물인지 여부도 (의구심이 든다)"라고 말하며 김건희씨 주변이 의문스럽다고 밝혔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씨는 "(체코에) 패키지 여행으로 놀러 간 거다", "사모님(양 검사 부인)이 원래 가려고 했다고 미국 일정 때문에 못 간 거야"라고 말했다. '체코 여행' 부분과 관련해 김씨와 전화 통화를 주고받았던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는 "김씨로부터 '체코 대사가 우리를 환영해줬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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