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 美 승인하에 우크라에 대전차·대공 미사일 지원

발트 3국, 과거 구소련 연합·현재 나토 회원
美 국무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면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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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이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아브디우카 인근 참호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2022.01.20/news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이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아브디우카 인근 참호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2022.01.20/news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우크라이나에 대전차와 대공미사일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발트 3국은 과거 구소련 연합에 속해있었던 국가들로 현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의 회원국이다.

보도에 따르면 발트 3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에스토니아가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을,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는 휴대용 적외선 유도 지대공미사일 '스팅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우리는 무기 관련 지원을 추가로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러시아의 공격가능성에 대비해 우크라이나의 방어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발트 3국에 있는 미국산 미사일과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 있도록 승인한바 있다.

당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크라이나의 동맹과 나토(NATO) 연합군을 긴밀히 연락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 상황에서 방어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안보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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