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DC "부스터샷, 오미크론 감염에 따른 입원 예방 90%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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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의 전경./사진=로이터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의 전경./사진=로이터
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입원을 막아준다는 열구 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감염자들의 입원을 막는데 90%의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임상이 아닌 실제 현실에서 다룬 첫 연구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CDC는 10개주에서 발생한 입원환자와 응급실, 긴급치료클리닉 방문현황 20만건을 조사했다. 그 결과 화이나 또는 모더나 백신을 2회 접종한 뒤 6개월 지난 경우 오미크론 감염에 따른 입원을 예방하는 효과가 57%로 떨어졌다. 하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입원 예방효과는 90%로 올라간다.

아울러 부스터샷은 응급실이나 응급 클리닉을 방문하게 될 가능성을 낮췄고 특히 50세 이상 연령대에서 감염이나 사망을 막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다.

CDC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가 만든 mRNA 백신을 2회 접종한 지 5개월 후 또는 존슨앤존슨 백신을 1회 접종한 지 2개월 후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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