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추경회동 거절하자…이재명 "이중플레이·구태정치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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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이중플레이, 구태정치에서 좀 벗어나길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지난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사진=장동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이중플레이, 구태정치에서 좀 벗어나길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지난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사진=장동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이중플레이, 구태정치에서 좀 벗어나길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후보는 22일 서울 성동구의 한 기업형 임대주택에서 청년 1인가구 간담회를 마친 뒤 "윤 후보가 기존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좀 다르길 기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말로는 35조원을 지원하자고 하면서 실제 가능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며 "지출예산을 조정해서 만들어오라는데 불가능한 조건을 붙여 말로만 하자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후보는 "정말 진정성 있게 본인이 하신 주장이 실현 가능하도록 해주길 바란다"며 "이중플레이는 아주 안 좋은 정치행태"라고 비난했다

이날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그동안 50조원, 100조원 등 막대한 숫자만 언급할 분 윤 후보는 실제 추진을 위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생각하면 추경안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 이런 것이 바로 구태정치"라고 지적했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 "이미 지난해 8월부터 최소 50조원이 필요하고 어떻게 쓸지 용처까지 다 말했는데 뭘 더 논의하자는 것인가"라며 "14조 원 추경안에서 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을 빼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돌아갈 것이 크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제대로 된 추경안을 여당이 대통령을 설득해서 그걸 가져오란 말"이라며 이 후보의 회동 제안에 날을 세웠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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