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자 '비명'… 급락하는 비트코인 "1만달러 더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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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사진=로이터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사진=로이터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후 4시15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7.47% 급락한 3만586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오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3만7000달러대를 유지했지만 오후 들어서면서 3만5000달러대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3만6000달러 아래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해 7월25일 이후 5개월여만이다. 지난해 7월 20일 비트코인은 2만9807달러를 보이며 3만달러선까지 무너진 바 있다.

지난해 11월 비트코인이 최고치 기록한 때와 비교하면 6만9000달러에서 약 50% 급격히 떨어진 것이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것은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출현하며 나스닥이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나스닥은 21일(현지시간)에도 2.72% 급락해 전고점 대비 12% 이상 떨어졌다.

아울러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기에 위험자산을 정리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시장의 관심은 비트코인이 어느 선까지 급락할지에 집중되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라켄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해처럼 좋지 못할 것"이라며 비트코인가격의 지지선을 2만63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보다 1만달러 더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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