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손흥민·황희찬 공백 잘 메울 것… 무실점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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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가 24일(한국시각) 대한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무실점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귀국하는 김민재. /사진=뉴시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가 24일(한국시각) 대한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무실점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귀국하는 김민재. /사진=뉴시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가 무실점 각오를 밝혔다.

김민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대한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당장 합류가 어려운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백을 잘 메우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나아가 이번 중동 원정 2연전에서 월드컵 10연속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짓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아이슬란드전은 다 봤고 몰도바전은 운동 시간이 겹쳐서 못 봤다"며 "분위기도 좋고 결과도 잘 가져온 것 같아서 이 분위기만 이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주전으로 뛰던 선수들이 못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수비에서 중심을 잘 잡을 것"이라며 "가장 먼저 실점을 안 하는 게 우선이고 다음엔 공격을 잘 만든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게 분명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최종예선을 잘 마무리하면 한국은 본선 진출국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김민재는 "확정할 수 있을 때 확정을 해야 한다"며 "그러면 대표팀도 편하게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벤투호는 오는 27일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다음달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시리아와 8차전을 각각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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