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안트로젠, 2거래일 연속 하한가… 임상 3상 유효성 입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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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젠은 24일 오전 9시 40분 전거래일대비 1만2500원(29.95%) 내린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안트로젠
안트로젠은 24일 오전 9시 40분 전거래일대비 1만2500원(29.95%) 내린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안트로젠
안트로젠이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 2거래일 연속 급락이다.

24일 오전 9시 57분 안트로젠은 전거래일대비 1만2500원(29.95%) 내린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 역시 직전거래일대비 1만7400원(29.85%) 하락한 4만900원,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2000년 설립된 안트로젠은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바이오 의약품 일종인 세포치료제 가운데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안트로젠의 주가 하락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ALLO-ASC-DFU' 한국 3상이 유효성 평가를 만족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안트로젠은 국내에서 진행하던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ALLO-ASC-DFU'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ALLO-ASC-DFU는 붙이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 물질이다. 안트로젠은 2017년 7월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진행해왔다.

와그너 1급(Wagner grade 1)과 와그너 2급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ALLO-ASC-DFU-301 국내 임상 3상 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에서 시험군과 대조군 사이 유효성 차이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안트로젠은 공시를 통해 "와그너 2급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ALLO-ASC-DFU-302 임상시험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인 2개의 2상 임상시험을 통해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치료적 확증 결과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황을 설명했다. 안트로젠은 "현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2월 중순내로 주주분들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이란 당뇨병 환자의 발쪽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피부 또는 점막조직이 헐며 궤양이 생기는 질병이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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