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4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하늬가 임신 4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없이 사진 여러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블랙 투피스를 입고 명품 브랜드 D사 매장에 방문한 모습. 특히 임신 4개월차인 그의 D라인이 살짝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늬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며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당시 그는 “올 초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중”이라며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