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1등 네이버 '숏폼'에서도 앞서나간다

신선한 포맷과 진행으로 이용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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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1등 네이버 '숏폼'에서도 앞서나간다
라이브커머스시장을 선도하는 네이버가 ‘숏폼’ 라이브 콘텐츠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편리한 사용성으로 중소상공인(SME)들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2020년 7월말 정식 출범한 이후 1년 4개월만에 누적 시청 횟수가 7억 뷰, 누적 거래 금액은 5000억원을 기록했다. 명실상부한 국내 라이브커머스시장 내 1위로 자리매김한 배경에는 다양한 콘텐츠 방식을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

예능형 라이브쇼 ‘베투맨’,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컨셉 테마쇼, 온라인 북토크를 활성화한 ‘책방라이브’, 미술·전시 분야 전문 ‘박기웅의 컬처라이브’ 등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는 이달부터 영상 길이가 10분 내외인 ‘맛보기 숏핑’(라이브 방송 전 제공하는 짧은 영상)을 필두로 ‘숏폼’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방영하고 있다. ‘맛보기 숏핑’은 숏폼 콘텐츠에 강점을 가진 틱톡커들이 출연해 ‘맛보기’ 느낌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시도는 SNS로 짧은 영상을 공유하고 시청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관측된다. ‘맛보기 숏핑’은 틱톡 등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시간 Q&A 방식으로 빠르게 상품 및 구매조건을 설명한다.

참여 기업들 반응도 뜨겁다.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가미된 진행방식과 신선한 포맷이 몇 시간 뒤 진행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용자 유입도 늘리고, ‘숏폼’ 자체가 판매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맛보기 숏핑’에 참여한 팔도, CJ제일제당, 매일유업 등 6개 브랜드의 하루 매출이 크게 늘었다. '맛보기 숏핑'만으로 1000만원 넘는 매출을 올리는가 하면, 본 방송 매출의 절반가량을 판매한 사례도 나왔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숏폼 콘텐츠 실험을 이어가며 많은 SME들이 직접 숏폼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투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우위를 선점한 네이버가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방식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콘텐츠 소비 패턴과 접목한 라이브커머스의 가능성을 발굴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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