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접종 후 '90일 내' 추가 접종해야 격리면제… 방역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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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90일 내에 3차 접종을 받은 경우에만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다.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오늘(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90일 내에 3차 접종을 받은 경우에만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다.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오늘(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90일 내에 3차 접종을 받은 경우에만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다. 기준 변경으로 2차 접종 후 90일 이내 3차 접종을 받아야 자가격리를 면제받는 '접종완료자'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유효기간은 2차 접종 후 14~180일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25일) 예방접종 완료자 기준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접종자의 경우 '접종 후 180일 내 추가접종자→접종 후 90일 내 추가접종자'로, 3차 접종자의 경우 '접종 후 14일 경과자→접종 직후'로 기준이 각각 변경됐다. 변경된 확진자·밀접 접촉자 관리기준은 오늘부터 시행된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전날 기자단 설명회에서 "3차 접종 후 14일부터 접종완료자로 인정하면 14일간 밀접접촉자에서 제외되지 못하는 기간이 있어서 현장에서 지키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방역패스의 접종완료자 기준은 종전과 동일하게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180일'이다. 자가격리 면제와 방역패스 인정에 적용되는 접종완료자 기준이 달라져 주의가 필요하다.

방역 당국은 밀접접촉자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강도가 높기 때문에 보다 엄격한 접종완료자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박 팀장은 "방역패스와 격리면제 관련해 2차 접종 후 기간이 180일, 90일로 각각 다르다"며 "격리 대상자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노출 강도가 높은 반면 방역패스는 일상생활 중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밀접접촉을 하더라도 자가격리 없이 능동감시가 적용된다. 밀접접촉의 기준은 마스크 등의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2m 이내 거리에서 15분 정도 대화를 한 사례다.

박 팀장은 "선결 조건은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것"이라며 "같은 부서에서 8시간 같이 근무한다고 해서 15분, 2m 이내 같이 체류하는 것은 다수 발생할 수 있다. 지속 노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중요한 부분은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했냐 여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나 대화는 하지 않았지만 2m 내에서 있었더라도 보호구를 착용했다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는다. 적절한 보호구, 결국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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