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상장 D-1… 투자자 '따상' 염원 이뤄질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을 쓸어 모으며 IPO 역사를 새롭게 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청약에서 모두 흥행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장 당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을 쓸어 모으며 IPO 역사를 새롭게 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청약에서 모두 흥행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장 당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국내 IPO(기업공개) 사상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을 쓸어 모으며 IPO 역사를 새롭게 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청약에서 모두 흥행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장 당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첫 날 공모가(30만원)의 2배인 60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30% 더 오르면 주가는 최고 78만원을 기록한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주당 48만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당일 유통 가능한 물량은 8.85% 수준이다. 전체 상장 주식 수 2억3400만주 중 최대주주인 LG화학이 1억9150만주(81.84%) 우리사주조합이 815만4518주(3.48%)를 보유하고 있다.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중 의무확약물량 1362만9028주(58.3%)를 제외하면 상장일 거래될 수 있는 주식은 2071만6454주로 전체의 8.85%로 적은 수준이다.  

통상 상장일 유통 가능한 물량이 적으면 시중에 매물이 대거 나오지 않아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후 코스피200,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 주요 지수에 조기 편입 가능성도 호재로 꼽힌다. 이 경우 추가적인 자금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지수에 편입됐을 때 예상되는 패시브 유입 자금은 1조∼1조5000억원 수준이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 FTSE, MSCI 등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2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편입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상장 당일 편입시켜야 되는 물량도 일정 수준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네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국무부가 러시아 여행 금지 조치 및 대사관 직원의 가족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는 등 국내 증시의 분위기를 감안하면 '낙관은 금물'이라는 분석도 많다. 

이경수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초에는 주가가 수급 이벤트에 영향을 받지만 점차 펀더멘털 및 적정 벨류에이션과 같이 갈 것"이라며 "상장 후 약 한 달 뒤에는 버블 효과에서 벗어나 애널리스트 목표주가와 주가가 맞춰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 0%
  • 0%
  • 코스피 : 2620.44상승 23.8618:01 05/17
  • 코스닥 : 865.98상승 9.7318:01 05/17
  • 원달러 : 1275.00하락 9.118:01 05/17
  • 두바이유 : 106.65상승 3.8418:01 05/17
  • 금 : 1813.50상승 6.118:01 05/17
  • [머니S포토] 제2회 추경안 국회 운영위,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 [머니S포토] 국회 외통위, 의견 나누는 이재정·김석기
  • [머니S포토] 서현진·신연식 '카시오페아 파이팅!'
  • [머니S포토] 이수영, 정규앨범 10집으로 컴백
  • [머니S포토] 제2회 추경안 국회 운영위,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