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철수가 윤석열보다 자신 있다는 '이것'…단일화 신경전은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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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조윤형 기자 = "저는 10년간 추문에 휩싸인 적이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훨씬 많은 장점을 갖고 있고 가족 리스크도 없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 후보는 이날 윤 후보와 비교했을 때 자신의 강점으로 '도덕성'을 꼽으며 "저는 10년간 추문에 휩싸인 적이 없다. 도덕적으로 훨씬 많은 장점을 갖고 있고 가족 리스크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 혼자 회사를 만들고 돈을 벌어보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줘본 사람이다. 다른 후보들은 세금으로 나눠주기만 한 분들이라 국고를 채울 생각을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안 후보는 '최근 노동 이사제와 공무원 타임오프제에 반대하며 우클릭했다는 분석이 있는데, 윤 후보와의 단일화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완전 반대 해석"이라고 답했다.

이어 "노동이사제 반대와 타임오프제 반대는 친노동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전체 노동자 중 10%만을 위한 정책이다. 그런데 그 폐해가 다 어디로 갔느냐. 나머지 90& 노동자들이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윤 후보는 두 제도에 찬성했고, 저는 둘 다 반대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또한 이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끝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오전에 (야권 단일화 토론회 관련) 기사를 봤다"라며 "김동철 위원장이 과거 안 후보와 당을 함께했기 때문에 순수한 개인적인 의견을 얘기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우리 당과 선대본, 저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 후보가 '가족 리스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안 후보는 차별화한 가족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안 후보의 배우자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의사로서 주말이면 코로나19 확진자 검사인 PCR 검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귀국한 딸 안설희 박사는 자가격리 이후 본격적으로 선거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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