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비양도 일몰 보기 성공…"부담감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RE:TV]

'나 혼자 산다' 2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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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비양도 일몰을 보고, 위안을 받았다.

지난 2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나래의 제주도 백패킹(배낭도보여행) 도전기가 담겼다.

지난주, 우도로 향하는 마지막 배에 탑승한 박나래는 일몰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걸음을 재촉했고, "할 수 있어"를 연신 외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겨우 달려서 비양도에 도착한 박나래는 고생 끝에 일몰과 마주하며 무지개 회원들을 감동하게 했다. 박나래는 이날 총 25㎞의 거리를 10시간에 걸려 도착했다.

박나래는 "그냥 뛰었던 것 같다, 제발 일몰만 보자고 빌었던 것 같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박나래는 "일몰을 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물드는 것 같았다, 올해만큼은 더 잘 해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내려놓은 것 같다, 빨간약을 바른 것 같다,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텐트를 치기 시작한 박나래는 캠핑 마니아, 코미디언 김숙에게 빌린 텐트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패킹 전용 텐트를 들고 가라는 조언에 한 번도 펴본 적 없는 텐트를 빌려 왔던 것. 박나래는 김숙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고, 김숙은 겨울용 텐트가 아니라고 전하며 "백패킹용 텐트 빌려달라고 했지, 겨울용 빌려달라고는 안 했잖아!"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결국, 박나래는 주위의 백패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고군분투 끝에 텐트를 완성한 박나래는 도움을 준 백패커들에게 라면을 선물했고, 백패커들은 여름 텐트에 추울 박나래를 위해 소주를 선물하며 훈훈한 인심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닭가슴살, 라면, 조개 맛 수프로 해천탕을 만들었고, 백패커들이 선물한 소주로 추위를 달랬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쏟아질 듯한 별을 감상하며 밤하늘을 만끽했다.

다음 날, 박나래는 지친 몸을 이끌고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박나래는 "2022년 우리 무지개 모임 잘 되게 해주세요, 올해 무탈하게 하는 일 잘되게 해주세요"라며 소원을 고백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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