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해찬 겨냥 "진영싸움 부추기는 상왕, 개탄스럽다"

이해찬, 전날 인터뷰서 "이번 선거는 어차피 진영싸움"
이준석 "과거 문법이 정치개혁 이기지 못하도록 힘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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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22.1.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22.1.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지역갈등을 야기하는 후보와 진영싸움을 부추기는 상왕"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해찬 전 대표가 이번 대선을 '진영싸움'이라고 언급한 관련 기사를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역갈등을 야기하는 후보와 진영싸움을 부추기는 상왕을 보면서 개탄스럽다"며 "이번 선거를 저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로 규정하겠다. 과거의 문법이 미래를 향한 정치개혁을 이기지 못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더 힘을 내달라"고 했다.

앞서 이해찬 전 대표는 전날(28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이번 선거는 어차피 51대 49의 진영싸움이다. 한 표라도 일찍 모아줘야 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또 대선 패배 가능성에 대해선 "걱정하지 마라. 절대 안 진다. 국민을 믿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결코 저런 사람들에게 정권을 맡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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