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화' 쇼트트랙 임효준 "中 메달 획득 위해 노력할 것"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임효준(자료사진) 2019.2.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임효준(자료사진) 2019.2.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중국으로 귀화한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26)이 중국 생활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표했다.

임효준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에 온 지 11개월이 지났는데 모두가 잘 대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임효준은 2019년 6월17일 진천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 센터에서 체력훈련 중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려 신체 일부를 노출시켰다. 빙상연맹은 진상조사를 벌여 임효준의 행위가 성희롱에 해당된다고 판단,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은 임효준은 이후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이 과정에서 중국 귀화를 선택했다.

다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나서지 못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 따르면,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가능하다.

임효준은 2019년 3월10일 한국 대표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적이 있어 베이징 올림픽에서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임효준은 "이번 올림픽엔 출전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을 위해 많은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305.42하락 27.2223:59 07/01
  • 코스닥 : 729.48하락 15.9623:59 07/01
  • 원달러 : 1297.30하락 1.123:59 07/01
  • 두바이유 : 106.34하락 7.0623:59 07/01
  • 금 : 1801.50하락 5.823:59 07/01
  • [머니S포토] 조찬 간담회 갖은 尹 정부 경제팀
  • [머니S포토] 박보균 문체부 장관 '게임업계와 함께'
  • [머니S포토] 혜리·산다라박, 상반된 매력 '뿜뿜'
  • [머니S포토] 소비자단체 발언 경청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 [머니S포토] 조찬 간담회 갖은 尹 정부 경제팀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