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속 베이징올림픽 개막… 역사상 가장 작은 성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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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지난 4일 밤 9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로이터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지난 4일 밤 9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두 번째 올림픽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베이징올림픽이 지난 4일 밤 9시(한국시각)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오는 20일까지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을 비롯해 옌칭, 장자커우 지역 등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베이징은 이번 동계올림픽 개최로 사상 첫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로 기록됐다.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장소는 2008년 하계올림픽이 개회식이 열린 장소와 동일해 의미를 더했다.

다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개회식은 비교적 간소하게 열렸다. 여기에 중국 내 인권 문제가 공론화되면서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다. G20 국가들 중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지난 4일 밤 9시(한국시각)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성화를 점화하는 장면. /사진=로이터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지난 4일 밤 9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로이터
개회식은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고 눈과 얼음을 주제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중앙 무대에 놓인 LED 화면슨 얼음을 형상화하기도 했다.

선수단 입장은 그리스 선수단을 시작으로 91개국이 차례로 입장했다. 한국 선수단은 73번째 입장했다. 쇼트트랙 곽윤기와 김아랑이 기수로 나섰다.

올림픽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작은 성화가 눈길을 끌었다. 최종 점화자로 나선 디니걸 이라무장과 자오자원은 무대 중앙에 마련된 눈꽃 모양 조형물의 가운데로 향해 성화를 꽂았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성화대는 따로 마련된 것이 아닌 눈꽃이 그대로 성화대였다. 성화(불꽃)을 담은 눈꽃이 상승하면서 성화 점화까지 마치면서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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