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면세 법안·아마존 효과에… 비트코인, 5100만원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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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5000만원선을 회복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5000만원선을 회복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5000만원선을 회복했다. 아마존 실적 호조로 인한 기술주 상승과 미국 의회에서 가상자산 관련 세금 면제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이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7시39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2% 상승한 511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3% 하락한 36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35% 내린 141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827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1.22% 상승했다.

최근 들어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의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과 커플링(동조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아마존 주가가 폭등하면서 주요 기술주는 급등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01포인트(0.06%) 내린 3만5089.15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17포인트(0.52%) 오른 4500.61로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9.19포인트(1.58%) 뛴 1만4098.01를 기록했다.

미국의 외환중개업체 오안다(OANDA)의 에드워드 모야 애널리스트는 "변동성이 큰 시기이지만 현재 많은 트레이너들은 기술주가 건설적인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며 "특히 아마존, 애플과 같이 여러 종류의 환경을 관리할 수 있고 향후 낙관적인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증명한 회사들이 그렇다"고 평가했다.

미국 의회에서 암호화폐 소액 거래에 대해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더 스트리트에 따르면 미국 하원에서 200달러 미만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 중이다. 수잔 델베네 워싱턴주 하원 의원과 데이비드 슈바이커트 애리조나주 하원의원은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구조"라며 '가상화폐 조세 형평성법(Virtual Currency Tax Fairness Act)'을 소개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2021년 12월31일부터 발생한 모든 거래에 소급 적용된다. 앞서 2017년과 2020년에도 이전 버전의 법안이 있었지만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같은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2% 오른 4만1674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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