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고기부터 치킨까지 외식 물가 '껑충'… 현대사료, 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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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료는 11일 오후 1시 25분 전거래일대비 1750원(10.90%)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사료는 11일 오후 1시 25분 전거래일대비 1750원(10.90%)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사료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후 1시 31분 현대사료는 전거래일대비 1950원(12.15%)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83년 설립된 현대사료는 배합사료 제조 회사다. 이날 주가 상승은 최근 농식품 등 밥상 물가 급등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통계청 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1월 외식 물가지수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5.5%로 집계됐다. 2009년 2월(5.6%)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갈비탕(11.0%) 생선회(9.4%) 소고기(8.0%) 등을 비롯한 39개 외식 품목의 물가가 전년대비 상승했다. 김밥(7.7%) 햄버거(7.6%) 설렁탕(7.5%) 라면(7.0%) 짜장면(6.9%) 치킨(6.3%) 삼겹살(5.9%) 등의 물가도 크게 올랐다.

천소라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은 "식자재 가격 급등 영향이 외식 가격 전반으로 퍼졌다"며 "옥수수, 밀 등의 기존 재고가 소진되면서 라면, 햄버거 등의 가격이 모두 올랐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최근 주요 원자재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밀,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이 오르고 있는 점도 주가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밀 가격은 전년대비 19% 상승했다. 옥수수, 대두는 각각 14%, 12% 올랐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시장경제부 증권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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