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수요 감소' 티웨이항공, 1190억 규모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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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1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1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3년 연속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확충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채무상환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9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당 발행가액은 2380원이며 오는 4월13일 확정가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 5000만주가 발행된다. 890억원은 운영자금, 나머지 300억원은 채무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12일이다.

티웨이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적자 수렁에 빠지면서 유상증자를 시행한 바 있다. 2020년에는 668억원, 지난해에는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올해도 여객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금 외부 수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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